2021년 10월 5일,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동정 기념일, (이병근 신부) 하느님의 자비

2021년 10월 5일,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동정 기념일, (이병근 신부) 하느님의 자비

성녀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동정 기념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자비,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하느님의자비, #파우스티나성녀, #파우스티나성녀의일기 오늘날 하느님의 자비가 놀라울 정도록 왜곡되어, 하느님의 자비가 무엇이든 해도 되는 싸구려 관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 자비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이 힘을 얻고, 사랑이 커지고, 예수님과 가까워져야 하는데 반대로 자비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을 우습게 보고, 죄에 무감각해 지고, 남을 죄짓게 만들고, 예수님을 떠나게 만들고 있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자비심이 커지고, 십자가의 자비에 동참해야 하는데 분노가 커지고, 십자가를 내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