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70424] GOODTV 월드와이드
GOODTV월드와이듭니다 세계 곳곳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1 미국 기독교 수장들이 성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종교단체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은 미국 내 종교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 전반적으로 커다란 위협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 형식의 방송에 참여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런 발언을 한 데는 최근 미국 법원이 동성결혼식에 서비스 제공을 거절한 크리스천에게 실형이나 벌금형을 내린 것과 연관이 있는데요 올 초 워싱턴 주 대법원은 동성결혼식에 화환 납품을 거부한 한 크리스천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종교계는 신앙에 맞는 삶을 영위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기본 권리라며 미국 내 종교의 자유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2 이라크에서 국제 크리스천 구호 단체의 활동으로 크리스천으로 개종하는 무슬림 수가 증가하고 있단 반가운 소식입니다 ‘크리스천 에이드 미션’과 같은 단체는 이라크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성경을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요 수업에서 하나님을 만난 아이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자신들의 부모를 전도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실정에 중동에서 이미 백만 명에 가까운 무슬림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 단체는 앞으로 수년 안에 이라크 내 크리스천 인구는 백만 명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3 최근 부모 없이 홀로 난민생활을 하는 아동들이 유럽으로 가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까지 한단 보고서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 인권센터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지의 아이들이 성매매에 연루됐으며, 이들이 받는 액수는 평균 만팔천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매수를 하는 대부분은 35세 이상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으로 가는데 필요한 브로커 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한단 점을 감안하면, 아이들이 성매매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심지어 일부 아동은 약물에 중독된 채 성매매를 강요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최근 멕시코에서 7주 사이에 언론인 5명이 살해되면서 증오범죄가 아니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숨을 잃은 언론인들은 마약범죄나 멕시코 내 범죄조직 카르텔 내의 갈등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에 희생된 후안 호세 롤단의 경우, 성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의 파악과 용의자 추적에 나섰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언론인이 많이 살해되는 나라로, 지난 17년간 숨진 언론인은 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5 지난 10년간 감소세를 보인 집단학살의 위험이 증가세에 돌입했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정부기구 조기경보 프로젝트는 인구 50만 명 이상인 국가가 자국민 천명 이상을 의도적으로 살해하는 것을 집단학살로 규정하고 집단학살 위험이 높은 30개국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집단학살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는 수단으로 발생 위험은 7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단의 뒤를 이어 예멘이 2위, 미얀마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터키의 경우 작년 쿠데타의 영향으로 31위에서 13위로 도약해 집단학살 위험이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집단학살예방센터는 지구상에서 또 다른 집단학살이 발생하기 전 예방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GOODTV NEWS 백유현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 시청방법 -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 인터넷: -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