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습 집회 강행' 민주노총 수사 착수..."중복 참가자 엄중 처벌" / YTN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3일) 지하철 동대문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기존 67명으로 운영하던 '10 20 불법 시위 수사본부'에 오늘 열린 집회 관할 경찰서를 추가해 75명으로 확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 3일과 10월 20일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에도 중복 참석한 것으로 확인된 주요 참가자들에 대해선 보다 엄정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13일) 집회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에게 집시법 위반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출석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