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 10주년 정기공연 (필리핀, 윤여일)ㅣCTS뉴스

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의 ‘성탄의 빛’ 뮤지컬이 필리핀 크리스천 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죽임당한 어린 양’, ‘솔티와 함께 크리스마스’ 등 복음의 메시지를 전한 작품들로 활동을 이어온 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은 ‘성탄의 빛’이라는 새로운 뮤지컬로 10주년 정기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별히 ‘성탄의 빛’ 뮤지컬은 한국의 헤버너스 뮤지컬 팀의 작품을 필리핀 따갈로그어 버전으로 만들어 공연으로 펼쳐진 가운데 현지 청년들과 성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크리스틴 타블라스 배우 / 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동원된 것에 우리 모두가 축복받고 격려받고 영감을 받아 그저 가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버린 알라라신 배우 / 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 이 뮤지컬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주님의 공급과 축복에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신정훈 선교사 / 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 우리 헤리티지는 이제 십 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10년을 기점으로 우리 헤리티지가 더욱 더 발전하고 또 더욱 더 확장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여 년 동안 꾸준히 사역을 이어온 헤리티지 문화예술 선교단은 앞으로 지부 설립과 뮤지컬 캠프를 통해 필리핀 곳곳에서 헤리티지 사역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