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스틸로 여러가지 재료 불 붙여보기 / 부싯돌 / 불피우기 / 정글의법칙 / Ferrocerium / Fire steel
파이어스틸로 여러가지 재료 불 붙여보기 / 부싯돌 / 불피우기 / 정글의법칙 / Ferrocerium / Fire steel #파이어스틸 #페로세륨 #불피우기 페로세륨(Ferrocerium)은 긁힘으로 인해 급속하게 산화되면서 3000도 까지 올라가는 발화성 합금으로, 불꽃을 일으킬때 사용한다 페로세륨은 상업적으로 잘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라이터의 발화 소재(종종 "부싯돌" 부분으로 오인된다), 산소 용접시 스파크 발생용으로 사용하거나, 야금에서 산소 제거등을 하며, 페로세륨 막대(보통 파이어 스타터라고 불림)등으로 사용된다 물에 젖거나 해도 페로세륨 막대를 이용하면 불이 붙기 때문에, 페로세륨 막대는 보통 서바이벌 킷의 긴급 발화 장치로 사용된다 페로세륨은 1903년 오스트리아의 화학자인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가 발명하였으며, 페로세륨이란 이름은 이 합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철 (라틴어: ferrum)과 희토류 원소인 세륨의 이름에서 따왔다 페로세륨의 발화효과는 합금의 단단하지 않음과 더불어 낮은 자연 발화 온도에 기인한다 페로세륨과 철은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던 부싯돌과 유사한데, 철로 페로세륨을 빠르게 긁어내면 페로세륨이 산화될 수 있는 온도인 150도에서 180도까지 올라가서 긁어낸 페로세륨에서 불꽃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