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주차사고 내고 달아난 경찰관 직위해제 20200405 ubc울산방송
음주 주차사고 내고 달아난 경찰관 직위해제 울산의 한 간부 경찰관이 음주 상태로 주차 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A경감은 지난 3일 밤 11시쯤, 남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후 그대로 귀가했다가 주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경감이 대리운전을 이용한 뒤, 자신이 주차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이며,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어서 직위해제했고, 조사를 거쳐 징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