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해 오룡호 침몰사고 경비함 5001함 파견
국제신문 뉴스&이슈 구독하기 국제신문 근교산&기획특집 구독하기 국제신문 기사보기 국민안전처는 5일 베링해에서 침몰한 '501오룡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침몰해역에 경비함을 파견했다 파견되는 경비함은 동해본부 5001함, 펜더헬기 1대 등이다 파견 인원은 특수구조단, 정비사, 통역, 수사 등 모두 74명이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국제협력을 통한 실종자 수색과 시신 수습, 그리고 현지조사 활동이다 국민안전처는 수색구조 현지 상황을 고려해 복귀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501 오룡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