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학원, 신임 이사장 지광 스님 만장일치 선출

(재)선학원, 신임 이사장 지광 스님 만장일치 선출

재단법인 선학원 신임 이사장에 총무이사 지광 스님이 선출됐다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회는 5월 10일 오후 2시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만해홀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광 스님을 만장일치로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신임 지광 스님의 임기는 전임 이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9월 18일까지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14명과 감사 1명 등 모든 임원이 참석했다 지광 스님은 선출 직후 인사 말씀에서 “여러 이사스님들께서 제게 심부름꾼 역할을 더 하라고 이사장 소임을 맡기신 것 같다 ”며, “부족하나마 어른 스님들을 모시고 재단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 지광 스님은 1974년 현강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1980년과 1986년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시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은 1986년 통도사 전문강원을, 2009년 조계종 어산작법학교 전문반을 각각 졸업했다 2015년에는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부터 재단법인 선학원 제천 강천사 소임을, 2016년부터 재단법인 선학원 교무이사와 총무이사 소임을 맡아왔다 출처 : 불교저널(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