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만금관할권'·'옥정호 갈등' 뒤늦게 중재 추진 | 전주MBC 230326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전라북도가 뒤늦게 지역갈등 중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최근 새만금 신항 등 관할권 문제로 분쟁에 돌입한 군산·김제, 그리고 옥정호 개발와 보호를 놓고 수년째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정읍·임실 등 지역간 갈등이 상생협력을 저해한다고 보고 중재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우선 정읍과 임실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옥정호 녹조 문제와 관련해 원인을 규명하는 용역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새만금관할권 #옥정호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