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복구 작업 #침수 피해 고달픈 이재민 집 떠난 지 2주째 [REEDIT NEWS]
2020년 7월 30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코스모스 아파트 하루아침에 이재민이 된 수백 명의 아파트 주민들 2주 동안 복구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아직도 대피소 생활 중? 자원봉사자들 도움으로 전기와 수도는 복구됐지만 계속되는 비로 인해 실내 복구 작업은 늦어져 이미경/자원봉사자 날씨 상으로도 계속 비가 오고 있고 습하고 해서 건조하기도 쉽지가 않고 이재민 대피소 외롭고 고단한 대피소의 생활 돌아갈 날을 기약하지 못해 막막하기만 한데 이렇게 집에 가지 못하는 이재민이 240여 명?! 2주째 대피소 생활로 주민들은 지쳐만 가는데… 복구가 끝나지도 않은 집에 돌아온 주민도 있다 왜? 신대호/이재민 체육관에서 하루 자보니까 잠자리도 불편하고 샤워하기도 불편하고 몸이 아프니까 걸어 다니면서 거기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방마다 선풍기를 틀어 억지로 말려보지만 쉽지 않은 실내 복구 삶의 터전을 잃고 우울해하는 이재민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그나마 큰 위안과 힘이 됩니다 채복례/이재민 잠도 편하게 잘 수 있고 자리도 다 이렇게 해줘서 이게 참 편하고 그리고 밥도 또 걱정하지 않고 끼니때마다 밥을 갖다 그 멀리서도 오는 게 (고맙습니다) 지긋지긋한 비 이제 그만 하루빨리 편안한 안식처인 내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대전 #세종 #충남 #KBS #뉴스 KBS 대전 KBS 대/세/남 뉴스 대케 KBS 대/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