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현종이 양귀비를 위해 화려한 누각들을 지어주었으며, 호수를 중심으로 양귀비가 실제 목욕을 한 목욕탕과 양귀비의 석상이 세워져 있는 곳으로, 안록산의 난으로 양귀비가 죽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