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세금은 어떻게 한양으로 옮겨졌을까?우리가 몰랐던 한국사 이야기 #한국사 #국립해양박물관 #조행일록 #역사여행

나라를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세곡 징수 어떻게 그 많은 곡식은 임금에게 갈 수 있었던 걸까요? 현재 남아있는 조운 기록물 중 가장 가치 있고 유일한 '조행일록' 이번 주는 함열현감 임교진의 60일간의 조운 여정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10년 된 느린 노트북으로 편집하느라 2주나 걸려버린 눈물의 컨텐츠!! 그렇게 만들어진 역사 여행을 위해 공부하는 [나가자 패밀리]의 장기 프로젝트 2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의 40분이, 가치 있게 빛나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 00:00 인트로 01:07 조행일록 이란? 06:32 조선 후기의 조운제도 12:37 성당창은 어디에 있었나? 14:06 성당창 주변 건물들의 역할 16:01 임교진이 과적을 했던 이유 17:48 조세는 무엇으로 거두었나 20:11 공정을 생각한 사람들 21:14 출항 23:09 항해 도우미 호송인들 26:28 고난 끝에 고난 오다 28:43 광흥창의 역할 29:46 납세의 끝 광흥장 인장 31:49 또 한번의 제비뽑기 33:54 조각난 역사의 퍼즐 38:20 에필로그 ━━━━━━━━━━━━━━━━ ▣촬영장소에 대한 위치 정보 -국립해양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