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중국 동포 살해 30대, 오늘 구속 결정 / YTN
서울 아현동에서 40대 중국 동포 여성을 살해한 30대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낮, 피의자 32살 최 모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습니다 최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며 짧은 말을 남기고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최 씨는 지난 12일 서울 아현동 주택가에서 내연 관계였던 중국 동포 42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안으로 결정됩니다 김승환 [k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