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살해' 장인 구속영장 심사..."돈 문제로 다퉈" / YTN
사위를 흉기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장인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24일) 오전 살해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 동포 A 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A 씨는 지난 21일 밤 11시 반쯤 서울 자양동 자택에서 30대 중국인 사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이후 경북 칠곡으로 차를 타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돈 문제로 사위와 다퉜다면서도 살인 혐의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