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박찬욱·송강호, 서로 다른 작품으로 나란히 2관왕 (2022.5.29 / JTBC News)
1 한국영화 칸 입성 38년 만에…경쟁부문 2관왕 '겹경사' 0:00 조금 전 보신 것처럼,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또 한 번 빛나는 순간을 맞았습니다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은지 3년 만에 한국 첫 남우주연상, 그리고 감독상까지 수상했습니다 2 "때가 왔다"…송강호 불리자 뛰어나온 박찬욱 2:59 남우주연상에 송강호 씨의 이름이 불리자 가장 먼저 뛰어나온 박찬욱 감독의 모습은 한국 영화사에 오래 남을 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3 송강호식 섬세함으로…'인간적' 유괴범 통했다 5:51 영화 '브로커'가 처음 칸에서 공개됐을 때만 해도, 외신의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아기를 납치하는 사람들을 선하게 그려낸 것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던 겁니다 하지만 송강호 씨는 이런 복잡한 인물도 설득력 있게 그려냈고, 그 섬세한 연기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게 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4 '변심'에도 그를 택했다…칸이 사랑한 박찬욱 7:55 데뷔 30년을 맞은 박찬욱 감독에게 칸 감독상을 안긴 작품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5 "멈추지 않는다"…칸에서 증명된 'K콘텐츠의 힘' 10:05 이번 칸 영화제에는 여섯 편의 한국어 영화가 공개됐는데요 일본 감독의 연출, 중국 배우 주연, 프랑스 제작 등 다양했습니다 이렇게 '1인치 장벽'을 넘은 한국 영화는 더 다양한 이야기를 품으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 뉴스룸 다시보기 ( #뉴스룸모아보기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