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여전사’ 론다 로우지가 포르노 영화에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가 영화 '어벤저스'의 후속작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 포르노영화사가 무려 60억원이란 거금을 앞세워 로우지 가로채기를 시도했습니다 장치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헐크, 아이언맨 등 슈퍼히어로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전사 '캡틴 마블 ' 2018년 개봉될 새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샤를리즈 테론이 거론되고 있지만 팬들은 론다 로우지가 캐스팅 되길 강력하게 바라는 분위기입니다 사이버 세상엔 캡틴 마블의 옷을 입은 로우지의 모습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싱크] "론다 로우지가 그 배역을 잘 소화할까요? 다른 건 몰라도 액션신은 굉장할 겁니다 " 그런데, 캐나다의 한 포르노영화사가 선수를 쳤습니다 '캡틴 마블'을 패러디한 영화에 출연료 60억 원을 내민 겁니다 한편, 로우지의 다음 상대가 홀리 홈으로 결정되자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홈은 여성 복싱계의 스타였지만 격투기 무대에선 아직 풋내기입니다 종합격투기 전적 9전 9승 이면에는 고전 끝에 거둔 판정승이 많습니다 UFC 해설가이자 옥타곤 인터뷰어인 조 로건은 "로우지와 홈의 대결은 현명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과연 홈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쏠립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