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 논란' 경찰 조사받은 화사, 이번엔 교복 '성 상품화' 논란/ YTN star

'외설 논란' 경찰 조사받은 화사, 이번엔 교복 '성 상품화' 논란/ YTN star

이른바 '외설 논란'으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수 화사 씨가 이번에는 교복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화사 씨는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브라톱을 연상케 하는 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최근 발매한 솔로 신곡 'I Love my body'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방송 이후 화사 씨의 의상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자기표현의 일부라는 의견도 있지만, 교복을 섹슈얼하게 변형시킨 것에 대한 비판이 나왔는데요 아무리 화사 씨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아 온 아티스트라고 해도,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학교와 학생인데 교복을 선정적으로 리폼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도를 지나쳤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화사 씨는 이른바 '외설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음을 털어놨는데요 지난달에는 해당 논란으로 경찰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