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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성경 (이사야 22장)
2019 11 13 두 모델 사22 22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자가 없으리라 계속되는 심판의 메세지를 들으며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라고 부르십니다 그런데 그 자녀가 부모가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참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가정이 부모와의 소통이 어렵고 더 나아가 사회도 세대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소통이 안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이 서로 통하는 관계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자녀들과 소통이 잘 됩니다 고3, 중3, 초6 세 아들에게 신앙적, 생활적 도전을 늘 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먹힙니다 우리 아이들이 특별히 착해서가 아니라 내가 보여 내며 경험한 것들로 도전을 주기때문입니다 매일 이 이사야의 글을 중국에 있는 큰 아들에게 짧은 편지와 함꼐 보냅니다 감사하게 우리 아들이 이 가이드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늘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내 마음의 중심을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에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동일한 메세지를 주어도 어떤 사람은 인생이 바뀌고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나는 것은 하나님하고 관계가 안 쌓였기 때문입니다 늘 얘기하지만 관계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습니다 ^^ 매일 아침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꾸준히 만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사랑하는 마음도 생기고 사랑하기때문에 순종하는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메세지를 잡은 인생과 그렇지 않는 인생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관점으로 본문을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방에 관한 심판을 이어가시다가 갑자기 이스라엘에게 경고를 하십니다 왜냐하면 열방에 대한 심판으로 마음이 교만해지면서 정작 제일 중요한 자기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곳이 되고 맙니다 (1) 즐거움과 기쁨의 소리가 가득하던 성읍은 두려움으로 죽은 사람들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2) 심지어는 그 성을 지켜야 하는 관원들이 다 함께 도망가 버렸고 다시 잡혀 왔는데 두려워서 활을 쏘지 못하고 결박을 당해 버립니다 (3) 이사야 선지자는 이에 슬피 통곡합니다 첫째는 내 딸 백성이 패망했기 때문이고(4) 그 환란가운데도 마땅히 붙들어야 할 하나님대신 우상, 산을 붙들고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백성들 때문이었습니다 (5) 결국 이스라엘은 성문에 정립된 마병에 의해 식량공급도 중단된채 포위당합니다 (7) 그제서야 그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합니다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이고 가옥을 계수사며 성벽을 견고하게 하고 성벽 안 팍으로 저수지도 만들어 적을 방어합니다 (8~11)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하나님은 그 백성으로 인해 선지자로 통곡하게 하시거늘 그들은 그 작은 방어책을 세우고 잔치를 벌여 기뻐합니다 (12~13) 절벽소통입니다 ㅠㅠ 못 알아 들으니 하나님은 강수! 망하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십니다 (14) 그리고 한 사람을 들어 대표로 책망하십니다 바로 국고와 왕궁을 맡고 있던 엄청난 권력자 셉나입니다 (15) 그는 나라가 그 지경인데도 불구하고 권력으로 모은 막대한 부로 왕실 묘지급의 자기 묘실을 준비합니다 (16) 그가 지금 누리던 것들을 죽어서도 남기고자하는 속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관직에서 쫓아내며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짐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17~19) 기록에 보면 그는 앗수르왕과 내통하였고 그 결과 히스기야에 의해 추방을 당하였고 그렇게 믿던 앗수르왕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높아지는 셉나대신 엘리야김을 세웁니다 (20) 그에게 정권을 주고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에 아버지가 되게 합니다 (21)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어서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자가 없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22) 신약에 이 표현이 다시 나옵니다 바로 변화산에서 베드로의 고백위에 이 다윗의 열쇠를 주십니다 결국 이 다윗의 열쇠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서 모든 일이 풀리고 닫히는 것입니다 이 열쇠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하나님을 온맘으로 믿는,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린 그의 인생은 마치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견고하여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됩니다 (23) 또한 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려 있어 그의 후손과 족속이 되는 모든 사람들, 작은 그릇, 종지에서부터 항아리까지 그 영광이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24)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모든 사람, 작은자부터 큰자까지 모두 그 영광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 날에는 스스로 인생을 준비한 사람들은 그 삶을 지탱하던 못이 삭아 무너지고 하나님을 삶의 기반으로 삼은 사람들은 영광속에 거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을 선택하겠습니까? 허망한 재물과 권세? 아니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 답은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그 답이 내 인생이 되기까지는 매일 하나님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하루 한장씩 하나님과 소통함으로 기적을 이루는 날로 고고씽입니다 ❤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