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사야22장_환상의 골짜기

2018 12 27 [하루 한 장] “환상의 골짜기” (사22장) 성민교회 연말특별새벽기도회4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하나님은 열국에 대한 심판을 하나 하나 나열하신 후에 이사야 2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이스라엘의 심판을 보이십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 환상을 보는 거룩한 백성이라고 자신했지만 하나님은 골짜기에 갇혀서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실을 환상의 골짜기라고 꼬집습니다 강대국을 의지하고 기뻐하며 방심하다 찾아온 침략에 그들은 몇 가지 대책으로 맞서나 하나님을 앙망하지 않고 공경하지 않은 근본적인 문제로 심판은 속히 찾아오고 맙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이유는 오직 그 눈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셨건만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돌아서 자기 욕심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이제 연말을 보내면서 우리도 무엇을 의지하고 살았는지 무엇을 기대하며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