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익 빼돌린 보이스피싱 조직원, 동료가 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범죄수익 빼돌린 보이스피싱 조직원, 동료가 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범죄수익 빼돌린 보이스피싱 조직원, 동료가 신고 범죄수익금을 빼돌린 보이스피싱 일당이 동료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신영희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5살 신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지난 9월 서울 강남구에서 피해자를 만나 자신이 금융위원회 직원이라고 속인 뒤 995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앞서 동료 조직원들은 피해자에게 "명의 도용으로 대포 통장이 만들어졌으니 금융위 직원에게 돈을 맡기라"고 속였는데, 신씨가 잠적하자 익명으로 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