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뜻대로"…약속했지만, 폐기물시설 조성 '산 넘어 산'

"주민 뜻대로"…약속했지만, 폐기물시설 조성 '산 넘어 산'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었던 완주군 비봉면의 보은매립장에 대한 처리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완주군의회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섰는데요 완전 이적 작업과 함께 관내 폐기물을 처리할 시설을 확보하는 데까지는 적잖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