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산행*신륵사 출발 (신륵사~영봉~덕주사) *수직철계단, 광활한 조망
충주와 제천 사이에 있고 우리나라 3대 악산으로 유명한 월악산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단거리인 신륵사 코스로 정상에 갔다가 신라시대 말기에 불운한 마의태자 여동생인 덕주공주의 이름을 딴 덕주사로 하산했습니다 월악산은 산봉우리 정상부근이 대형 바위 봉우리를 형성해서 멋지고 웅장한 자태였습니다 거의 수직 철계단을 타고 올라 정상석 영봉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와 중부의 광할한 산야는 멋진 장관이었습니다 힘든 산행이었지만 추억의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