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금강산' 南선발대 12명, 내일 동해선 육로 통해 방북
'마식령·금강산' 南선발대 12명, 내일 동해선 육로 통해 방북 평창 올림픽 계기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남북 스키선수 공동훈련과 관련해 이주태 통일부 국장을 포함한 선발대 12명이 23일 동해선 육로를 통해 방북한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의 실무회담 합의에 따라서 이주태 교류협력국장을 단장으로 총 12명의 선발대가 내일부터 25일까지 방북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발대는 금강산 지구에서 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기 위한 제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23일 동해선 육로로 북측지역으로 이동하고 25일 동해선 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