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방송인 박수홍 씨의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박수홍의 친형 박 모씨가 항소하자 검찰도 항소장을 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 징역 2년, 부인 이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증거들에 의하면 피고인들이 개인적 이익을 위해 자금을 임의로 사용한 것이 명확하고 공모한 사실도 충분히 인정된다"며 "선고형이 죄질에 비추어 지나치게 가볍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박 씨도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2심에서 법정 공방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 co kr #박수홍 #친형 #횡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