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QR코드 방문자 방역 관리 시스템 도입
인천시가 다음달부터 QR코드 방문자 방역 관리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일부 방문자의 허위 정보로 방문자 추적에 어려움을 겪자, 인천시는 선제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전화나 이메일 등 개인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발열 자가진단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시는 우선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14개 공공기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향후 복지시설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