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원 해킹의혹' 공방 가열

여야, '국정원 해킹의혹' 공방 가열

여야, '국정원 해킹의혹' 공방 가열 국가정보원의 불법해킹 의혹과 관련해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민간인 사찰은 하지 않았다"는 국정원의 주장에 무게를 실으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국정의 발목을 잡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라고 야당을 압박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댓글사건'이나 '서울시 간첩 증거조작 사건'으로 국정원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진 상태라며 "국정원의 자체검증을 신뢰할 수 없는 만큼 국정조사를 해서라도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