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제일 가까운 친구.  29.9평짜리 오지 흙집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사는 부부|성공적인 중년 귀산|소나무 120개 황토 흙 27톤 들어간 흙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서로가 제일 가까운 친구. 29.9평짜리 오지 흙집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사는 부부|성공적인 중년 귀산|소나무 120개 황토 흙 27톤 들어간 흙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4년 2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설산기행 5부 가리산 흙집 표류기>의 일부입니다 숨어들기 딱 좋은 이 겨울 강원도 홍천 심심산골에 표류하듯 흙집 짓고 사는 김혜정, 임영택 부부가 있다 치열했던 서울에서의 삶을 뒤로 하고 흙집에서 마음껏 표류하며 사는 삶을 선택한 두 사람 12년 전, 온 가족이 합심해 황토를 주고받으며 쌓아 올린 흙집은 그들만의 치유 공간이 되었다는데 졸졸 흐르는 계곡 소리를 음악 삼아 가리산의 전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단다 유난히 추운 겨울 산골 생활이지만 가족들과 함께라면 올겨울도 거뜬하다는 김혜정, 임영택 부부! 아궁이에 불 지피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부부의 흙집 표류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설산 기행 5부 가리산 흙집 표류기 ✔ 방송 일자 : 2024 0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