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갑을오토텍 노조파괴 폭력사태…경찰 비호 의혹 (2015.06.19)
[앵커] 전직 경찰과 특전사를 노조파괴 목적으로 채용한 갑을 오토텍의 신종 노조파괴 수법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지게차 이용한 협박에 이어 갈고리 같은 흉기를 이용한 폭력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경찰은 오히려 기업노조를 비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행범을 체포하려는 경찰을 검찰이 제지한 정황도 있습니다 갑을오토텍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성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