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임단협 마지노선 넘겨…신차 배정 불투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르노삼성차 임단협 마지노선 넘겨…신차 배정 불투명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벌였지만 잠정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어제(8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집중 교섭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앞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는 후속 생산 물량 배정 등 경영 일정상 임단협 협상을 어제(8일)까지는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차는 후속 생산 물량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인력 감축과 같은 구조조정까지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