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회_1부] 한우愛 빠진 초보 농부 승우 씨
서울의 대기업에서 11년간 일한 승우 씨 회사 특성상 반복되는 야간근무로 지쳤지만 평생직장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나빠지는 건강에도 힘든 것을 참고 회사를 다녔는데 고향 영암에서 한우를 키우던 아버지 건강이 나빠지시며 소를 돌보기가 어려워지자 아버지를 돕기 위해 2021년 본격 귀농! 승우 씨가 귀농을 하면서 크기가 커졌는데 관리하는 한우 축사는 총 2000평 규모로 올해 지은 신규 축사까지 3동을 운영하며 최근 두 달간 낳은 송아지까지 약 120두의 소를 관리한다는데 승우 씨가 귀농하면서 달라진 점은 이뿐만이 아니라는데~ 전기 시설과 인터넷 설치를 시작으로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조명과 선풍기는 물론 무더위를 막기 위해 축사 천장에 스프링클러도 달아 소들이 살기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소 외에도 부모님이 기존에 하고 계시던 논농사와 밭농사도 돕게 되면서 총 170마지기의 논과 고추 1200평, 콩 2500평, 깨 1300평을 함께 농사짓는 중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