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반야불교문화연구원, 한‧중‧일 소설 속 불교 주제
📌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이 동북아시아 삼국 소설에 나타난 불교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일 통도사 반야암에서 ‘한‧중‧일 삼국 소설에 나타난 불교’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1부 개회식rjl 2부 주제 발표, 심포지엄을 통해 각 나라 소설에 나타난 불교의 모습과 철학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장 지안 대종사는 “지식인 사회에 불교를 알리고 사고의 영역을 확장해 불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술대회 의미를 밝혔습니다 학술대회는 ‘김동리와 이청준을 중심으로 한 불교철학의 문학적 형상화’, ‘금병매 속에 나타난 불교연구’, ‘일본 단편소설의 귀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품을 중심으로’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