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부족 현상 경상북도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개발 이철우도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테크노파크실험 세명일보 세명일보TV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도는 면 마스크에 3중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면 마스크에 스펀본드(SB)부직포 필터를 날마다 교체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전문기관인 경북 테크노파크의 실험을 이미 거쳤고 KF94급은 아니지만 완화된 마스크 착용방침에 따라 비말 차단용 사용기준에 적합하다고 했다 일반 면마스크의 방제 성능이 22%인데 이 제품의 방제 성능은 50%선 이라고 했다 도는 식약처에 긴급 허가를 신청해둔 상황이며 하가가 떨어지면 바로 15만 키트를 생산해 80세 이상 고령층 도민들에게 무상으로 긴급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면마스크 사용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들도 함께 착용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KF마스크의 핵심 필터인 MB부직포의 부족사태 발생에 대비, 대체소재인 나노멤브레인(KF 기준 여과율 94%)을 활용한 마스크도 개발해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했다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이철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