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174] BTS 한복 디자인한 김영진, 국립창극단 의상도...'세금 안 아깝다"ㅣ한복 디자이너 김영진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커튼콜 174회에서는 BTS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영진 씨를 만납니다 김영진 씨는 BTS를 비롯해 틸다 스윈튼, 나오미 캠벨 같은 스타들이 사랑하는 한복 디자이너입니다 패션계 이전에 연극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그는 무대의상 디자이너로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연극 '햄릿'과 '화전가',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창극 '심청가', '귀토' 등에 이어 국립창극단의 신작 '베니스의 상인들' 무대의상을 맡았습니다 '베니스의 상인들' 의상은 어떤 컨셉으로 제작했는지, 한복 디자인과 무대 의상 디자인은 어떻게 다른지, 무대 의상 디자인의 매력은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또 그가 참여했던 다양한 공연의 무대 의상 이야기, 그가 총 연출한 문화유산방문캠페인 '공주의 꿈', '공주의 하루' 제작 뒷이야기 등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풍성합니다 한복의 세계에 뛰어든 지 20년이 되어가지만 항상 처음처럼 새로운 꿈을 꾸는 김영진 전통을 만들고, 운명을 만들어온 김영진 씨의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진행: SBS 김수현 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한복/무대의상 디자이너 김영진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SBS #커튼콜 #골라듣는뉴스룸 #한복 #김영진 #차이킴 #BTS #베니스의상인들 #국립창극단 #무대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