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9주 만에 1넘어…코로나 확산세 전환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9주 만에 1을 넘어 유행이 확산세로 전환됐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21일) 중대본 회의에서 "유행 정도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 09로, 9주 만에 1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한 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수치화한 표를 말합니다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합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동시에 독감이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10월 둘째 주 계절독감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 당 6 2명입니다 특히 1~6세는 7 2명으로 전체보다 높습니다 이 조정관은 "겨울철 코로나와 독감 동시 유행 가능성이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