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월드] 겁주고 돈 뺏은 ‘사탄의 인형’ 처키, 진짜 체포됐는데.. 영화처럼 사라졌다?! / OBS 오늘의 월드뉴스
사탄의 인형으로 유명한 '처키' 인형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두 팔에는 수갑을 차고, 경찰의 품에 안긴 채 경찰서로 들어서는데요 머그샷까지 완벽하게 체포 과정을 따르는 '처키' 인형 멕시코 북부 마을에서 인형은 그의 주인과 함께 감옥에 갇혔습니다 죄목은 마을의 평화를 어지럽혔다는 건데요 '처키' 인형을 이용해 겁먹은 사람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주인 이후 주인은 풀려났지만, '처키' 인형은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