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최장 23분 모두발언'…사실상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23분간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 정상회담과 근로시간 유연화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관계 방치는 대통령의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고, 주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 [단독] '감금·폭행' 일당 1년 만에 검찰 송치 한 코인 회사 대표가 회삿돈을 가지고 잠적한 직원의 지인 2명을 감금·폭행한 사건을 MBN이 지난해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 폭행을 가한 일당이 1년 만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MBN 취재 결과 잠적했던 직원은 오히려 돈을 갈취당한 피해자였고 일당은 피해자에게 조직적 폭력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합기도 원생 7명 "나도 맞았어요" 초등학생이 합기도 관장의 폭행과 폭언에 죽을 생각까지 했다는 어제 MBN 보도 이후 해당 관장의 폭력 행위가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MBN 취재 결과 관장에게 맞은 원생이 더 있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저수율 20%' 남부 150년 만의 최악 가뭄 남부지역에 찾아온 1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해갈될 기미가 없습니다 댐 저수율이 20% 아래로 내려가며 수돗물은 물론 농업·공업용수도 비상인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 '애플페이' 시작…간편 결제 지각변동 오나 애플의 간편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오늘부터 마트 등 일부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20~30대 비중이 높은 아이폰 사용자 유입으로 국내 간편 결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 산업계 '탄소 감축' 부담 완화…원전 확대 정부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겠다는 목표는 유지하면서 산업계의 감축 목표치만 3 1%포인트 낮췄습니다 대신 석탄 사용을 줄이고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였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