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코로나로 학원에 몰렸다…사교육비 '역대 최대' 지난해 전국 초중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학생 1인당 41만 원이었는데, 교육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다고 보고 9년 만에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윤 대통령 "피해자 존중"…이달 한일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일제 강제징용 해법은 피해자와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양국 미래 발전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라며 직접 여론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일본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 "김기현 사퇴해야" vs "내부총질 중단하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안철수, 황교안 후보가 김기현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내부총질을 중단하라며 맞받았습니다 ▶ "압도적 행동 준비"…"김정은 첫째는 아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언제든지 압도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상시적 준비태세에 있다"며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해 위협했습니다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첫째 자녀는 아들로 파악되고 셋째 자녀는 출산 사실만 확인된다"고 국회 정보위에 보고했습니다 ▶ 국민소득 대만에 뒤처져…"3분기 경기 회복" 원화 값 하락으로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전년보다 7 7% 감소한 3만 2,661달러를 기록하며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분기부터는 경기도 회복될 것이라며 낙관론을 폈습니다 ▶ 할아버지 구하려 불길 뛰어든 신입 소방관 순직 어젯밤 불이 난 집에서 구조 작업을 하던 30대 소방관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집안에 70대 노인 있다는 말을 듣고 불길로 뛰어들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건데, 임용된 지 1년도 안 된 신입 소방관이라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