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 선거인단에 반란표 촉구 / YTN (Yes! Top News)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통령 선거인단에게 오는 19일 공식 투표에서 트럼프에 반란표를 던져달라고 촉구하는 동영상을 냈습니다 동영상에는 드라마 '웨스트 윙'에서 대통령으로 출연한 마틴 신을 비롯해 데브라 메싱, 리처드 쉬프, 제임스 크롬웰 등 16명이 연설을 이어가는 형태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들은 힐러리를 찍으라는 말이 아니라 미국을 올바로 이끌 수 있는 자격 있는 사람을 찍으라는 것이라며 트럼프 반대표를 독려했습니다 미국 대선은 지난달 8일 국민 투표로 사실상 결판이 났지만, 형식상으로는 각 주에서 선출된 선거인단이 오는 19일 대통령 후보에게 직접 표를 던지는 공식적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