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7~10일 신비의 바닷길 열린다
진도, 7~10일 신비의 바닷길 열린다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높은 조수 간만의 차로 2 8㎞의 바다가 40여m 폭으로 갈라지는 현상을 보이는 곳으로 2000년 국가명승 제9호로 지정됐습니다 '만남이 있는 신비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진도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