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3일(화) 새벽묵상 민수기3장 "레위 지파의 진과 행진"
민수기 3장 레위 지파의 진과 행진 21 7 13 화 민수기 2장에서는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진을 치는 위치와 행진하는 순서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3장에서는 레위 지파가 진 치는 위치와 행진하는 순서, 그리고 행진할 때의 직무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먼저 레위지파는 모세와 아론이 속해있는 제사장 지파입니다 그래서 레위 지파의 족보를 간단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애굽기 6장에 레위지파의 족보가 나오는데,, 레위의 아들들은 – 게르손, 고핫, 므라리입니다(출6:16상) 그리고, 둘째, 고핫의 아들들은 - 아므람, 이스할, 헤브론, 웃시엘입니다(출6:18상) 그리고, 고핫의 장남, 아므람의 아들이 아론과 모세입니다(출6:20) 물론 아론과 모세의 누이 미리암도 있지요 그림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 레위가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를 낳고 둘째, 고핫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을 낳고 그 아래, 아므람은 아론과 메세를 낳고, 아론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습니다 그런데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었지요 자 그래서 레위 지파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레위 지파는 넷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르손, 고핫, 므라리 종족 셋이구요 그리고 고핫 자손중, 특별히 아론의 후손들은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제사장 가문이 됩니다 = 1)게르손 2)고핫 3)므라리 그리고 4)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은, 고핫 종족이지만 따로 한 그룹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고핫은 장남이 아니지만, 조금은 특혜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 레위 지파를 따로 구분하셔서 장자로 취급하시고, 처음 태어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3) 그래서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지파의 숫자에 들지 않고 따로 구분합니다 // - 모세와 아론 – 제사장들이 성막의 동쪽, 정문 앞에 진을 칩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성소의 직무를 감당합니다 둘째인 고핫 자손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치고, 성소 안의 기물들을 맡습니다 좀 특혜가 있지요? 장남인, 게르손 자손들은 성막 뒤, 서쪽에 진을 치고 천으로 된 것들과 그것을 매는 줄을 맡습니다 막내인 므라리 자손들은 북쪽에 진을 치고, 널판, 기둥, 받침 등 무거운 것들을 맡습니다 출애굽기 뒷 부분부터, 레위기 거쳐서, 민수기 앞부분 까지는 참 읽기 힘듭니다 그래도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그냥 성경공부한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애요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