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0일(토) 새벽묵상 민수기1장 "민수기"

2021년 7월 10일(토) 새벽묵상 민수기1장 "민수기"

민수기 1장 민수기 21 7 10 토 오늘부터 민수기를 읽습니다 매일 성경 한 장을 읽는 것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꾸준히 계속하면, 믿음의 저력이 될 줄 믿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새벽 묵상이, 구약의 잠언 전도서, 그리고 신약 전체를 다 읽고, 이제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를 마치고 민수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새벽 묵상의 앞부분, 성경 낭독 부분만 따로 모아서 편집을 해 두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아래쪽에, "방배동 성덕교회, 구독자 몇 명" 글자를 톡 치시면, 방배동 성덕교회 홈이 열립니다 거기서 "재생목록"을 치고 들어가면, 항목별로 원하는 영상을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 통독도 다 모아져 있습니다 자, 오늘은 민수기를 봅니다 민수기는 민(民)수(數) 백성들의 숫자를 기록한 책입니다 영어로는 Numbers, 숫자입니다 민수기 1장과 26장에 두 번 백성들을 조사한 숫자가 나옵니다 한 번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장에서는 603,550명입니다(46) 26장, 광야 마지막 쯤에는 601,730명입니다(26:51) 조금 줄었습니다 어느 지파가 더 숫자가 늘어났고, 어느 지파가 줄어들었는지,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한 번 고민해 보십시오 그리고 민수기는 애굽땅에서 나온 후 2년 2월 1일부터의 기록입니다(1상) 출애굽기 20장부터 레위기까지는 시내산 아래에서 십계명과, 성막과 율법을 받는 내용들 이라고 보면, 민수기는 출애굽기 19장 다음에 붙여서 읽으면 좋습니다 그냥 있었던 사건들,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지겹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어쨌든, 인구조사를 할 때는 20세 이상으로 전투 가능한 남자만 숫자로 세었습니다(20하) 그리고 레위인은 백성들의 숫자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47) 레위인은 전투 병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막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는 제사장 지파이기 때문입니다(53하) 내용에 대한 해석과 적용은 각자가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복된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