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딸 살해 조현병 70대 징역 12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잠자던 딸 살해 조현병 70대 징역 12년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잠자던 딸의 머리 등을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09년부터 범행 전까지 조현병 등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재판부는 "장기간 조현병을 앓아온 피고인의 판단능력 저하가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하지만 범행 수법 등에 비춰볼 때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