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싫어"…'친모 살해' 조현병 환자 징역 10년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잔소리 싫어"…'친모 살해' 조현병 환자 징역 10년 확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잔소리 싫어"…'친모 살해' 조현병 환자 징역 10년 확정 잔소리를 듣기 싫다며 친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조현병 환자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심은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지만 조현병을 앓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