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인트 라이트 기념 - 키타산 블랙 / Hysteria

2015 세인트 라이트 기념 - 키타산 블랙 / Hysteria

#키타산블랙 #우마무스메 사츠키와 더비를 우승하며 2관을 달성한 두라멘테 가을에는 국화상, 또는 프랑스의 개선문상을 목표로 잡았으나 골절이 발견, 수술 및 재활에만 6개월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며 두라멘테의 3세 하반기 시즌은 끝을 고하게 된다 두라멘테가 사라진 가운데, 9월 21일에 열린 세인트 라이트 기념(G2) 국화상의 트라이얼 경주로, 3착까지 국화상 우선출주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경주 중 하나였다 클래식 유력마 중 하나였던 사토노 크라운은 국화상이 아닌 천황상(가을)로 직행한 사이, 교토신문배(G2) 우승, 더비 2착의 사토노 라젠이 1번 인기 일본 더비에서 14착으로 참패한 키타산 블랙은 5번 인기로 출주하게 된다 트라이얼을 제압하고, 국화상에 출주하는 것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