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SKT·KT·카카오·네이버 재택근무 돌입 / YTN 사이언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ICT 기업들이 잇따라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SK텔레콤은 오는 23일까지 재택근무를 하기로 하고 직원들에게 외출을 줄이고 밀폐되거나 밀집된 장소를 방문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KT도 오늘부터 23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부산 직원은 필수 근무 인력만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지난 14일부터 무기한 원격근무를 시작했고, 네이버도 8월 말까지 전면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넥슨도 사흘만 회사에 나오고 이틀은 재택근무하는 근무체제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