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의 예고된 그늘, 노노(老老)간병 [오늘 밤 팩트추적] / YTN
고령 인구 천만 명 시대,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간병'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제공되는 방문요양 서비스는 하루 최대 4시간에 불과해, 나머지 시간의 간병은 오롯이 가족이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픈 배우자나 부모를 보살피는 노인들은 간병 비용 등 경제적 어려움과 자신의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할 공적 지원 제도는 홍보와 예산, 인력 등 개선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오늘(2일)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노노간병'의 현실을 집중 조명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YTN [팩트추적] 제보 [메일]:fact@ytn co kr [전화]:02-398-8602~3 YTN 김혜린 (khr0809@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