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메르스發 소비감소 개선추세...일상 돌아가야" / YT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메르스 충격으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가 최근 들어 수그러드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경제주체들의 빠른 일상생활 회복을 당부했습니다 이주열 총재는 오늘 오전 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메르스가 본격화한 지 3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지난 주말 백화점, 대형마트, 여가 산업과 관련한 소비 관련 속보치를 점검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감소했지만 감소 폭이 1∼2주차 때보다는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메르스로 인한 경제 충격이 좀 수그러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주체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기업 심리와 소비심리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