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주차장서 상습 차량털이 '형제' 구속
수도권 아파트 주차장서 상습 차량털이 '형제' 구속 경기 파주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온 혐의로 29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형제지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두달간 서울과 경기 일대의 오피스텔 주차장 등에서 빈 차량의 문을 열고 6차례에 걸쳐 3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람의 왕래가 적은 새벽시간 차 문이 닫히지 않아 실내등이 켜져 있는 차량을 상대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