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빛교회 2025년 기도로 돌파하라 '24시간 기도회' (대전, 김예슬)ㅣCTS뉴스

대전한빛교회 2025년 기도로 돌파하라 '24시간 기도회' (대전, 김예슬)ㅣCTS뉴스

대전한빛교회가 2025년 신년 24시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5년째 이어오고 있는 24시간 기도회는 31일 저녁 9시부터 1월 1일 저녁 9시까지 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새해를 준비하는 집회로 첫 시간 강찬 목사의 찬양에 이어 백용현 담임목사의 송구영신예배와 조혜련 집사, 김원철 목사, 유창무 목사, 손경민 목사,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간증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백용현 목사 / 대전 한빛교회] 저희 한빛교회뿐 아니라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24시간 온전히 기도하는 이 새해를 맞이 하는 우리들의 영적인 태도와 자세들을 가졌으면 좋겠다 저는 특별히 나라와 민족이 참 어렵고 힘든 이때에 우리들의 교회의 모습은 나라와 민족을 붙들고 좀 더 뜨겁게 기도하는 그런 모습이 우리 교회의 본분이 아니겠는가 생각하면서 2025 년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들의 교회가 좀 더 주님 앞에 무릎꿇고 우리들의 죄를 참회하고 또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기도들이 우리들에게 참 필요하다 백목사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하고 2025년을 기도로 돌파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도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기도캠프와 목회자 기도컨퍼런스, 50일기도학교 등을 계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