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사망케한 '김민수 검사'… 보이스피싱 예방 십계명 | #알려드림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까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피해액은 19억원에 달한다 심지어 보이스피싱 피해자 두 명 중 한명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관련 금감원에 피해 구제를 신청한 건수는 2만2777건이다 2019년(7만2488건)과 비교하면 약 3분의 1 수준이다 피해액은 2019년 6720억원에서 2109억원으로 감소했다 특히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0%를 맴돌던 환급률은 역대 최대인 50 5%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의 예방 대책이 효과를 냈고 코로나19로 사기 조직의 활동이 제한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6월 말까지 대대적인 보이스피싱 단속에 착수한다 보이스피싱 관련 문진을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사기 패턴이 발견될 경우 소비자 경보와 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보이스피싱 #김민수검사 #피싱예방